(연예)홍영기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해, 잊지 않을게" 먹먹한 이별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홍영기 인스타그램

홍영기 인스타그램

홍영기가 반려 햄스터를 떠나보냈다.

17일 얼짱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토미야. 하늘에서도 행복하고 잊지않을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영기가 두 아들과 함께 키우던 햄스터가 담겼다. 또 홍영기는 햄스터, 아들의 추억 영상을 올리면서 “오늘 저희 가족 토미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토미가 좋은 곳으로 가기 위해 기도 부탁드릴게요”라고 올리기도 했다. 소중한 가족을 떠나보낸 홍영기에게 응원과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또 홍영기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최근 결혼 10년차를 맞아 결혼식도 준비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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