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엄마 故 최진실 사진 따라하니..닮아도 너무 닮았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故(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엄마와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준희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최준희는 엄마인 故 최진실의 사진을 보고 그대로 포즈를 따라 했다. 최준희는 엄마의 사진을 보고 “이런 사진을 자주 찍는다. 시크하게 눈을 치켜뜨고 약간 흐리멍덩하게 하면 된다”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엄마가 발랄하잖아요. 이런 건 관자놀이를 쓸어올리면서”라며 남다른 유전자를 자랑했다.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에 도전한다는 이야기가 화제를 모았던 최준희. 그는 “엄마 따라 딸이 연기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아직 저에 대한 확신이 없다. 이제 스무 살이라 아직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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