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형제 엄마’ 정주리 “남편과 그만 살자 했는데 애 생겼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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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형제 엄마’ 정주리 “남편과 그만 살자 했는데 애 생겼다” 고백

박하나 기자 입력 2022. 11. 1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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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대로’에 출연한 코미디언 정주리가 남편과의 남다른 금슬을 뽐냈다.

10일 오후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원하는대로’에서는 여행 메이트 심진화, 정주리와 인턴 가이드 인피니트 이성종과 함께하는 강원도 양양·속초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어 여행을 함께하게 된 심진화, 정주리는 ‘웃찾사’ 선후배 사이로 시작해 부부끼리도 친한 절친 사이가 됐다고.

심진화가 “정주리 부부는 싸우면서 사랑하는 스타일이다, 화해하면서 셋째, 넷째가 생긴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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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투어-원하는대로’ 10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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