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살 다 보여!..크리스틴 스튜어트, 한국이면 난리났을 노출 의상

[사진] ⓒGettyimages()

[OSEN=박소영 기자] 영화 ‘스펜서’ 개봉을 앞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파격 노출 의상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 참석해 영화 ‘스펜서’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오는 16일 개봉을 앞둔 이 작품에서 故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을 맡은 그는 2022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소감부터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냈다.

무엇보다 파격 의상이 돋보였다. 머리를 질끈 묶어 올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속옷이 다 비치는 시스루 상의로 단연 눈길을 끌었다. 블랙 팬츠와 블랙 재킷을 입어 편안한 캐주얼처럼 보였지만 상체가 고스란히 다 보이는 노출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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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펜서’는 왕비가 되지 않고 자신의 이름을 찾기로 결심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이야기를 담는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국 왕실의 전통과 명예, 세간의 루머, 그리고 자신을 억누르는 모든 벽을 허물고 세상 밖으로 나와 진짜 자신의 이름을 찾기로 결정한 다이애나 스펜서 캐릭터로 주체적인 여성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16일 개봉.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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