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정태우, ♥승무원 아내와 너무 붙어있네..길바닥에서 서로 ‘찰싹’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정태우 인스타

정태우가 승무원 아내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16일 배우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부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와 아내 장인희 씨가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결혼 13년차에도 너무나도 달달하고 스윗한 부부다. 이에 네티즌들도 “쌍쌍바인 줄 알았다”, “너무 붙어있다” 등 반응하고 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정태우는 KBS1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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