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尹정부, 청와대 관광상품화에 ‘467억’ 편성..영빈관 신축은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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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청와대 관광상품화에 ‘467억’ 편성..영빈관 신축은 철회

권혜미 입력 2022.09.18. 14:26 수정 2022.09.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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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878억원 규모의 영빈관 신축 계획을 전면 백지화시킨 가운데, 정부가 ‘청와대 공원·상품화’ 명목으로 예산 467억원을 별도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출받은 2023년도 예산안을 보면, 문체부는 청와대 권역 관광자원화에 99억7000만원, 청와대 미술전시 운영 48억원, 야외 공연으로 5억원 등을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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