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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8월 3천만, 9월 4천만, 4분기 9천만회분이 온다.

코로나백신예약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다시 한번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코로나 백신은 시작되었지만, 마스크는 계속 써야하고, 일 확진자 1천명대로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4단계가 계속 되고 있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낮추고 일상적인 경제활동이 가능하게 되려면, 백신 접종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현재 50대가 코로나 백신 접종 진행 중인데, 정부는 8월, 9월, 4분기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 했습니다.

7.16~ 8.31일에 약 3,5000만회분 예정

올해 상반기부터 7월 15일까지 백신 접종은 총 2,150만회 실시 되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1천회, 화이자 950만회, 얀센과 화이자가 각각 100만회 입니다. 덕분에 전국민의 30%가 백신 1차 접종을 실시하였고, 일부는 2차를 실시했죠.

7.16~ 8.31일 사이에 예정된 것은 약 3,5000만회로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가가 대부분입니다. 기존의 누적 2,150만회 보다 더 많은 인원의 접종이 7월, 8월에 실시된다고 하니 무척 기대됩니다.

9월에는 4천2백만, 4분기에는 9천만회 예정

백신 종류별 상세 공급 일정은 백신 제조사와의 계약 때문에 밝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대략적인 일정과 규모를 밝혔습니다. 9월 한달만 4,200만, 4분기 약 9,000만회입니다.

9월 도입 물량은 8월달 보다 더 많아 졌죠. 하지만, 상반기에 얀센을 제외한 백신 접종자가 1700만명이라, 이 분들의 2차 접종을 생각하면 크게 여유 있는 물량은 아닙니다.

다행스러운 사실은 4분기에도 백신이 계속 수입될 예정이라는 것입니다. SK바이오에서 아스트라제네카를 자체 생산하고, 삼성바이오에서 화이자도 자체 생산 예정이라, 백신 이동에 대한 부담도 적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자세한 백신 예방 접종 정보는 아래 지역별 예방접종 센터에 문의 가능합니다.

🔻 코로나 백신 지역별 예방접종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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