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안84X코쿤, 황정민·지진희·조승우 ‘전설의 여행사진’에 도전장 "2002…

▲ 출처| 기안84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와 밤낚시를 즐겼다.

기안84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낚시 가는데 코쿤이 자기도 데려가 달라해서 다녀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저수지에서 밤낚시를 즐기는 기안84와 코쿤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포즈로 낚시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때 꾸밈없는 옷, 표정, 초점이 맞지 않아 흔들린 사진들이 날 것 그대로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감성이라곤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게시물에 웹툰 작가 주호민은 “2002년 같다”고 반응했다. 누리꾼들 역시 “진짜 날것의 사진이다”, “황정민·지진희·조승우 전설의 우정 여행 사진이 떠오른다”, “본연 그대로다”, “아재 감성”, “이게 낭만이지” 등의 댓글을 적었다.

한편, 기안84는 현재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 출처| 기안84 인스타그램
▲ 출처| 기안84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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