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180억 김치 브랜드 CEO 홍진경 "김치에 맞은 적 있어"(자본주의 학교)

[뉴스엔 이민지 기자]

홍진경이 사업을 하며 겪은 우여곡절을 공개한다.

5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일일 치킨집 ‘치킨좀주엽’을 오픈한 현가네 삼 부자 현주엽, 준희, 준욱이의 장사 도전기가 계속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배달을 나갔다가 주소를 몰라 헤매는 준희-준욱 형제와 모습과 아이들이 배달을 떠난 사이 일이 몰려 혼란스러워진 가게 상황이 그려져 이들이 장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치킨좀주엽’에는 먹방 끝판왕 큰손 손님이 찾아온다. 그 주인공은 바로 먹방으로 인터넷 방송을 평정한 먹방 유튜버 히밥. 그는 현주엽도 인정한 먹방 끝판왕으로, 대형 소비자 등장에 가게 전체가 술렁인다.

히밥은 자리에 앉자마자 닭다리 세트 다섯 개를 시킨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히밥은 끝없는 주문 퍼레이드로 ‘치킨좀주엽’ 매출을 수직 상승하게 한다고. 이에 더해 직원들은 물론 다른 손님들도 히밥의 먹방을 구경하기까지 한다. 과연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 히밥의 먹방 실력은 어느 정도였을지, 그리고 히밥은 닭다리를 총 몇 개 먹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히밥은 먹방 꿈나무 준욱이와 대결을 펼친다. 히밥은 준욱이에게 대결을 신청하며 준욱이가 이길 경우 치킨 추가 포장 주문까지 약속한다. 이에 ‘자본주의학교’ 공식 먹지니어스 준욱이와 히밥의 대결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치킨좀주엽’을 운영하며 우여곡절을 겪는 현가네 삼 부자를 보며, 담임선생님 홍진경이 사업 관련 노하우도 알려준다. 180억 매출의 김치 브랜드 CEO인 홍진경은 사업을 하며 만난 사람들을 회상하며 “사장을 부르면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어디든 갔다. 심지어 김치 봉지를 나한테 던지는 사람도 있었다”고 이야기를 해 스튜디오 안 모두의 귀를 집중시킨다는 후문이다. 8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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