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의심’ 사유리子 젠, 비행기 타고 어디 가는 걸까


[OSEN=최지연 기자]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비행기에 올랐다. 

19일, 사유리는 자신의 SNS에 아들 젠의 손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일본에 있는 젠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찾아가는 걸로 예상된다. 이를 본 팬들은 "울애기 어디 가니?" "드디어 할머니랑 할아버지 만나러 가는거야, 젠~?" "드디어 할머니랑 할아버지 만나러 가는거야, 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이름을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는 젠을 보며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걱정했다며  자폐 스펙트럼이라는 단어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전문가는 사유리와 젠의 일상을 찬찬히 관찰하며 현재 사유리의 육아와 젠의 발달 상황을 체크한 후 "엄마가 젠을 부를 때 다른 더 재미있는 것이 있었을 뿐,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젠의 사회성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자폐 부분의 걱정은 내려놓아도 될 것 같다"고 조언한 바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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