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남자친구 잘 만났네…고급 오마카세로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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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부산에서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마카세 너무 좋아하는데 맨날 비싸서 못 먹었단 말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부산에 위치한 한 고급 일식집 앞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엄마 최진실을 쏙 빼닮은 화사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준희는 "고기보다 생선파인 나에게 부산 여행 중 이렇게 서프라이즈를 해준 우리 남자친구 칭찬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바다뷰가 이뻐서 후식까지 다 나오고 난 뒤에도 나가기 싫었다"며 "다음 휴가 땐 준희가 사는 거로 약속. 잘 먹고 갑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20살이 된 최준희는 최근 배우 데뷔를 위해 이유비의 소속사인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맺었으나, 3개월 만에 해지했다. 현재는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 거듭나고 있다.

< ⓒ SPOTV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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