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성제 달성군수 예비후보 “지역경제 성장과 따뜻한 복지 실현”

조성제 달성군수 예비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강병서 기자 = 국민의힘 소속인 조성제 전 대구시의원이 대구 달성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조 예비후보는 29일 “지역경제 성장과 따뜻한 복지로 군민 행복시대를 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극복 대책으로 ‘긴급 회복 신속지원 센터’를 설치해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좋은 일자리가 가득한 달성 ▲청년창업과 청년들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의 달성 ▲출산과 보육, 명품교육 등 미래 진로가 걱정 없는 달성 ▲복지와 의료시스템이 완벽한 달성 ▲모든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달성 건설 등을 미래 발전 공약으로 내세웠다.

조 예비후보는 실물경제에 밝은 전문경영인으로 활발한 사회봉사활동과 의정활동을 펼쳤다.

계명대 졸업과 경북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대구경우라이온스 회장, 달성 화원읍 번영회장, 대구시의원으로 지역발전에 노력했다.

특히 화원 번영회장 활동때 대구지하철 1호선 화원~명곡간 노선 연장을 이끌어냈다.

자수성가로 성공한 기업경영으로 한국무역협회 2000만불 수출 탑 수상과 모범납세자·유공납세자·성실납세자 표창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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