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정주리, 신나게 1억 사기 당한 두 아들..”신종사기 대놓고 당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정주리 인스타그램
정주리가 아들의 첫니 빠진 소식을 전했다.

코미디언 정주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도윤이 첫니가 빠진날 근데 아빠사무실 바닥에서 이를 잃어버렸다한다 바닥이 저래서 끝내 못찾았다한다”라며 “지난번에는 도윤이가 아빠회사누나테 1억원을 당했는데 오늘은 도원이도 1억원 당했네. 그와중에 도윤이 보증도 섰구나 #신종사기 #대놓고당함 #ㄷㄱ반대로썼는데안봐주남 #돈니첫니찾고싶다”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정주리의 아들 도윤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주리는 아빠 사무실 바닥에서 빠진 이를 찾고 있는 도윤이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남편 회사에서 아이들에게 생긴 귀여운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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