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정준호♥’ 이하정, 영화감독이 꿈인 9살 아들…배우 무료촬영 특혜까지

[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영화감독이 되고 싶어하는 9살 아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영화감독이 꿈인 시욱이. 아빠 촬영하겠다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가족 외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아들 시욱 군이 휴대폰을 거치대에 걸고 아빠 정준호를 촬영하고 있다.

시욱 군은 아빠가 배우라 무료로 배우를 캐스팅해 촬영하는 ‘특혜’를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

정준호는 최근 영화 ‘어부바’ 인터뷰에서 아들이 영화감독이 꿈이라고 밝히며 “아들이 마블 시리즈 영화를 섭렵하고 있고 웬만한 영화는 감독 분석하듯이 한다. 영화 분석하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이하정은 지2011년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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