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홍현희, 떠나는 매니저에 “내 살 네가 다 가져간 것 같아”눈물바다’전참시’

[뉴스엔 이민지 기자]

홍현희 매니저의 굿바이 파티가 눈물바다가 된다.

3월 2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 매니저의 눈물의 마지막 파티 모습이 공개된다.

홍현희와 남매급 찰떡 호흡을 펼쳐온 황정철 매니저가 본업인 헬스 트레이너로 돌아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니저를 위한 굿바이 파티가 펼쳐질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폭풍 눈물을 흘리는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 천뚱이 매니저를 위한 서프라이즈 영상 편지를 준비한 것. 매니저는 이들과 진한 정이 든 만큼, 아쉬움에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안긴다.

특히, 홍현희는 영상 편지를 통해 “일은 그만두더라도 누나 동생으로, 푸드메이트로 자주 보자. 그동안 고생했어”라는 뭉클한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내 살을 너가 다 가져간 것 같다”라는 멘트로 눈물을 쏟아내던 매니저를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홍현희는 매니저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 끝까지 따뜻한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이에 매니저는 “첫 스케줄부터 모든 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현희 누나 정말 고마워요”라며 또 한 번 눈물을 흘린다. 26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사진=M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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