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박신혜♥최태준, 오늘(31일)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신혜(32), 최태준(31) 부부가 부모가 됐다.

31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신혜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최태준 배우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게 된 박신혜, 최태준 배우와 태어난 아이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월 약 4년 열애 끝에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다. 지난해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하 솔트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솔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신혜 배우가 오늘(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박신혜 배우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최태준 배우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게 된 박신혜, 최태준 배우와 태어난 아이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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