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결혼할 바엔 차라리 죽을래" 효민, 결별 후 의미심장 SNS […

[OSEN=김수형 기자] 티아라 효민이 호주 여행 근황을 전한 데 이어, 영어공부에 열중하는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의미심장한 필기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21일, 효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효민이 영어공부에 푹 빠진 모습으로, 펜 색깔까지 바꿔가며 필기에 열중인 모습이다. 특히 다양한 필기 중에서도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을래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사로 잡았다.

뿐만 아니라 앞서 스위스 여행 사진을 공개했던 효민은 최근 호주로 떠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효민은 최근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가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이들은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돼기로 했다”라고 밝힌 두 사람.

열애설이 난 후 2개월 만에 결별한 입장을 밝혔던 바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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